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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형제와 채팅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계심으로 행복하고 좋다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은 또한 빛이라고 고백하는 모습을 봅니다.
예수님으로 행복해하는 그형제를 바라보니 흐믓하고 좋았습니다.
할렐루야 함께하게하시고 고백을 받게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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