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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1:2 (KRV)
그 마음의 소원을 주셨으며 그 입술의 구함을 거절치 아니하셨나이다(셀라)
시편 10:17 (KRV)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저희 마음을 예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어떤 사람들과 서로기도하며 지내고있었습니다.
하루는 그사람과 1:1로 이야기할시간이있었습니다.
기도의 제목을나누고 예수님이 주시는 기도응답 등 은혜를 나누고있었습니다.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기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라는 표현을했습니다.
그러자 나는 이후에 있을 그 사람의 고백에 내마음은 은혜로 무너질수밖에없었습니다.
무엇있었냐면..
"내가 당신을 위해서 기도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이고백입니다.
나를 위해서 기도해주는것도 고마운데 오히려 그사람은 나를위해서 기도할수있음에 감사를하고있었습니다.
나도 나름 기도도했고 겸손하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었는데.. 아.. 저렇게 겸손할수도있구나.. 내마음은 은혜로 무너졌습니다.
나는 당신을 위해서 기도할수있음에 감사하다는 표현은 해본적이없었기에.. 그겸손에 배우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소원을 주시고 그소원대로 성령으로 기도하게하신다고 믿습니다.
그소원을 주시는 이유도 그기도의 제목을 이루시려고 기도할 소원을 주신다고 믿습니다.
너무나 놀라운 역사를 기도를 통해서 이루실 하나님.. 그리고 그사람을 구원하기를 나보다더 먼더 나보다더 많이 원하시는 하나님
그구원의 일들을 가장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알아가고있습니다.
항상 기도하게하시고 항상 마음의소원을주시고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은혜와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영광 올려드립니다.
예수님사랑합니다. 예수님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