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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에 욕심을 갖지말자

학촌전도자 2022. 2. 23.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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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소서 4:11 (KRV)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내가 하나님께 감사한점은 
 
나는 목사도, 사도도, 교사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복음전하는자로 부르셨고 그삶을 살고있다.
 
주변에서 어떤이는 목사님이세요? 전도사님이세요? 물어오는 경우가 종종있다.
 
아니요, 저는 목사, 전도사 아닙니다. 복음전도자입니다. 라고 말하곤한다.
 
내게 감사한점은 하나님께서 직분에대한 욕심을 주시지 않았다는것이다.
 
교회에서 어떤이들은 직분하나 받아보려고 사람앞에 열심내는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참 그런사람들을 바라볼때면.. 차라리 세상일하면서 높은위치에 오르지 교회에서 직분의욕심을갖고 세상사람처럼..
 
하는 생각에 조금 그들이 안타깝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나에게는 직분에 대한 욕심을 주시지않았다 물론 교회에서 전도의 열매가 있고 하니까 자격이있다며 부여받은적은있다.
 
딱히.. 무슨 어깨가올라간다거나 우쭐한다거나 기쁘다거나 그런 기분은 느껴본적없다.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복음전하는자로써 충분이 만족하고 기쁘다.
 
누가 나에게 직분을 주지않아도 믿고 거듭난자라면 복음을전하는 어떠한 사명이랄까.. 책무가 주어진다고생각한다.
 
그래서 오늘하루도 예수님의 은혜가운데 살아가기를 기도했다.
 
하나님께 감사하다.. 성령님의 인도로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복음을나누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게하셔서감사하다.
 
우리 모든 교회의 성도들이 직분을 사모하지말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복음전함의 열심으로 살아갔으면좋겠다. 그리하면 직분도
 
덤? 으로 주실것이다. 그직분에 나의 신앙생활에 방해가된다면 가감히 받지않기를 바란다.
 
이 글도 하나님께 물었다.
"하나님 어떤말씀을 전할까요"
 
노트북에 자리잡았을때 이말씀이 떠올라서 이글을 기록하게되었다.
 
오늘도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오늘하루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득하게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하나님감사합니다.